다양한 번역본이 존재하는 [어린 왕자]를 번역가 이정서가 새롭고 정밀한 번역으로 시도한 책이다. 본문 뒤에는 기존 번역서의 오역을 지적한 ‘역자 노트’ 뿐만 아니라 프랑스어 원문과 영역판을 함께 수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