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양의 책을, 그것도 짧은 시간에 읽어 내려간 위인들은 ‘집중 독서의 법칙’으로 책을 읽었다고 한다. 책 속엔 길이, 천 권의 책 속엔 천 개의 길이 있다고 하지만 그 천 개의 길도 오랜 기간에 걸쳐 띄엄띄엄 발견해낸다면 독서도 그저 새로운 지식과 경험이 주는 새로움 그 이상을 우리에게 주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