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직업 동화 『행복을 설계하는 비버 아저씨』. 안녕? 난 파랑새 씽씽이야. 아빠랑 엄마랑 오래된 집에서 살고 있어. 어느 날부터인가 천장에서 빗물이 주르륵. 아, 내 방이 있는 새 집에서 살고 싶은데. 멋지고 살기 좋은 집을 지어준다는 건축가 비버 아저씨에게 상담하러 가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