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직업 동화 『물감만 있으면 돼』. 칙칙 마을에 살고 있는 하루는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밝고 엉뚱한 아이. 하루는 회색으로 물든 칙칙마을에 색깔을 입혀주기로 해요. ‘물감만 있으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