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과 상처 그리고 치유와 희망의 메시지 태오는 어느 날, 쓰러져 있는 아기 북극곰 아풋을 데리고 온다. 다행히 할아버지와 태오의 정성으로 아풋은 회복하지만 엄마도, 살 곳도 찾지 못한 상태이다. 얼음을 만들어 아이스 보트에 싣고 띄우며 지구의 온난화를 막아 온 이누이트들. 하지만 빠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