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아이들이 성장하는 데 가장 큰 양분이 되는 사랑이라는 감정을 추상적인 언어가 아니라 일상과 삶에서 배어나오는 솔직하고 담백한 생각과 느낌을 통해 엿볼 수 있게 해줍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하루하루 모든 순간과 관계맺음이 사랑의 다른 이름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줍니다. 사랑을 다양하고 폭넓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