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600년 이야기』는 콘크리트 빌딩들과 두터운 아스팔트를 한 꺼풀 벗기고, 이곳에 살았던 사람들의 꿈과 웃음과 눈물을 생생하게 담고 있는 설화들을 통해서 그 아래에 켜켜이 쌓인 역사를 되살려 내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