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언 소녀인 애니가 부모님과 할머니와의 관계에서 생명에 대해 이해해 가는 과정을 그린 가슴뭉클한 감동을 주는 이야기입니다. 사람은 도대체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라는 물음에 답을 주고 있는 동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