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크고 싶어]는 겉으로 보이는 것보다 내면의 중요성을 깨닫고, 그 아름다움을 키워 나가게 도와주는 그림책입니다. 알렉스는 키가 아주 작습니다. 그래서 자신을 불행하다고 여기며 늘 키가 크고 싶다는 생각만 합니다. 이런 알렉스의 이야기가 남의 이야기 같지 않지요? 요즈음은 부모들이 더 아이들의 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