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중 동시문학『바퀴를 보면 굴리고 싶다』. 저자 오순택의 동시집으로 말랑말랑한 아이들에게 주고 싶은 시를 쓰고자 했다. 5부로 구성되어 1부 '봄의 호주머니 속에는', 2부 '산을 먹은 송아지', 3부 '굴렁쇠를 굴리는 아이', 4부 '봄은 세 살배기 아기다', 5부 '개망초꽃과 부전나비'로 나누어 재미있고...